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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8명이 보이스 피싱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00건씩 발생하는 노인 대상 보이스 피싱, 이제 완벽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소중한 재산을 지키세요.
노인 보이스 피싱 방지 신청방법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보이스 피싱 차단 서비스'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온라인 또는 전화(182)로 5분 내 신청 완료되며, 신청 후 24시간 내 자동 차단 서비스가 활성화됩니다. 만 65세 이상은 우선 등록되어 더 강화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완성 차단가이드
1단계: 휴대폰 차단 설정
통신사별 스팸 차단 서비스에 가입하고, 휴대폰 설정에서 '알 수 없는 번호' 차단을 활성화합니다. SKT는 T안심, KT는 스팸ZERO, LG U+는 안심서비스를 이용하세요.
2단계: 집 전화 보호막 설치
유선전화에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를 신청하고, 보이스 피싱 차단기를 설치합니다.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스팸 차단 서비스도 함께 신청하세요.
3단계: 가족 비상연락망 구축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즉시 가족이나 경찰서에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자녀들 번호를 단축번호로 등록하고, 급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직접 통화로 확인하는 원칙을 세우세요.
숨어있는 무료 보호서비스
많은 분들이 모르는 무료 서비스들을 활용하면 보이스 피싱을 100% 차단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사기 예방 알림 서비스', 경찰청의 '사이버캅', 각 은행의 '안전거래 서비스'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계좌이체 시 자동으로 의심거래를 탐지해주는 'ePost 안심서비스'는 우체국에서 무료로 제공하므로 반드시 신청하세요.
절대 피해야 할 위험신호
보이스 피싱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법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다음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즉시 전화를 끊고 경찰서나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세요.
- 검찰, 경찰, 금감원을 사칭하며 계좌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
- 자녀나 손자녀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다른 번호로 연락하는 경우
- 대출이나 카드 발급 관련해서 수수료나 보증금을 먼저 요구하는 경우
-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등을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 금융거래 내역 조회를 위해 개인정보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연령별 피해 유형과 대응방법
연령대별로 주로 당하는 보이스 피싱 수법이 다릅니다. 본인 연령대에 맞는 주의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세요.
| 연령대 | 주요 피해 유형 | 핵심 대응방법 |
|---|---|---|
| 60대 | 자녀 사칭 급전 요구 | 자녀에게 직접 확인전화 |
| 70대 | 금융기관 사칭 대출 | 은행 방문 직접 상담 |
| 80대 이상 | 공공기관 사칭 조사 | 182 신고센터 즉시 신고 |
| 전 연령 | 코로나19 지원금 사기 | 관할 주민센터 확인 |